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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피플, 영어 때문에 한 맺힌 직장인들 다 모여라!

입력 2011-09-26 09:37:36 수정 20110926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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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안선희(32)씨는 대학에서 관광과를 졸업하고 호텔에 있는 여행사에 취직을 했다.

당시 회사는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이었고, 임직원들 모두 영어를 곧잘 하는데 비해 영어를 하지 못했던 정씨는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3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안과 전문의 권영익(38)씨는 내년에 미국 연수를 앞두고 있다. 두 아이를 둔 김씨는 미국에 가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미국인 선생님을 만나 상담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어 6개월째 학원에서 집중 영어회화 과정을 듣고 있다. 하지만 제자리걸음인 영어실력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00만부 이상 팔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가 1년 안에 영어말문이 트이도록 다양한 코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앤피플 잉글리시 영어종결 체험단 2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앤피플 잉글리시 영어종결 체험단 2기’는 하루 2시간 이상 영어 학습에 투자할 수 있는 직장인이 대상이다. 영어 때문에 승진에서 번번히 누락하고, 이직까지 해야 했던 한 맺힌 직장인이라면 영어 종결이 필요한 나만의 절실한 사연을 A4 2장 내외로 작성해, 오는 10월20일까지 이메일(webmaster@gngrp.com)로 접수하면 된다.

정앤피플 잉글리시 측은 심사를 통해 체험단 2기를 선발, 10월말 정앤피플 잉글리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향후 1년간 무료로 매주 1회 정앤피플 잉글리시 연구원의 1:1 코칭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매월 1회 본사 교육장에서 정찬용 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오프 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정찬용 박사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회사에 들어와서도 승진과 업무를 위해 영어공부에서 해방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매번 영어 때문에 좌절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던 직장인들에게 단시일 내에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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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09:37:36 수정 20110926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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