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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주부 소비자 패널’ 300명 모집

입력 2011-09-27 10:45:40 수정 20110927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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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신제품 기획, 개발, 출시, 평가 과정에서 소비자 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비자 패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식품 및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모니터 활동이 가능한 만 25세부터 49세까지의 전업주부다.

소비자 패널 지원은 10월 11일까지 CJ제일제당 통합 브랜드 사이트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주부 소비자 패널 모집을 통해 Gate Guard Monitor(이하 GGM) 180명과 주부모니터 120명, 총 300명을 선발한다. GGM은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하며, 주부모니터는 서류전형 후 맛 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한다.

선발된 GGM은 오는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1년 동안 월 1회(총 12회)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정기 모임을 진행하며, 주부모니터는 오는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 CJ식품연구소에서 정기 모임을 가지게 된다. 소비자 패널들은 이 자리에서 제품에 대한 품평 및 설문조사를 하고 보수를 지급받는다.

CJ제일제당 측은 “제품의 특성과 출시 시기에 따라 각 단위 패널활동을 구분해서 연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정기 모임 이외에도 관련 제품 모니터링 등을 포함하는 가정 내 소비자 조사 활동도 정기적으로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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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0:45:40 수정 20110927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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