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디지털포토가 업계 처음으로 디지털사진 인화 어플 ‘찍스 사진인화’를 출시했다.

사진인화 어플로는 최초로 선보인 ‘찍스 사진인화’는 최근 사용자가 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주문,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울의 경우에는 결제 후 여섯 시간 안에 배송까지 된다.

어플의 ‘인화 주문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물론 기존에 저장해 둔 사진을 이용하여 모바일 상에서 인화주문을 할 수 있다.

특히 ‘무한앨범’ 메뉴를 이용하면 찍스닷컴 홈페이지와도 연동되기 때문에 사진 인화 주문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웹에 저장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한앨범은 업로드 용량에 제한이 없으며 등록한 이미지는 7일간 저장된다.

아이폰의 경우, 어플을 이용해 원본 사진의 색상 등 보정이 가능하며 포토샵(PS Express), 카메라플러스(camera+)나 모어로모(morelomo) 등 사진 보정 어플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효과를 준 후 인화주문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찍스 모바일 사이트에 바로 접속되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사진인화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디지털포토는 찍스 어플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주문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포토 송정진 대표는 “콤팩트 디카 대신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맞춰 업계 처음으로 앱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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