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나드리화장품은 모로코에서 자생하는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헬로우빅 아르간 오일 헤어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사하라 사막의 모로코에서만 자생하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 불리우는 아르간 나무는 유네스코(UNESCO)에서는 그 서생 지역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 '세계의 유용한 유산'으로 등재해 보존가치를 널리 알려 보호하고 있을 정도로 귀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신이 내린 오일이라 불리며 얼굴 뿐 아니라 건조한 부위 등에 거의 사용되는 아르간 오일은 뛰어난 가치와 효능에 비해 생산량이 극히 적어 이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의 가격대는 높은 편이나, 헬로우빅 아르간 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200ml 용량의 1만 원대의 가격으로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특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소셜커머스에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해 평소 아르간 오일에 관심이 높고, 귀한 성분임을 잘 알고 있는 많은 여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헬로우빅 아르간 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강력한 보습력과 항산화 효능으로 곱슬모, 손상모, 건조모발 등에 영양, 윤기, 탄력, 모발손상 보호의 5가지 효과를 부여하고 이국적이고 향기로운 코코넛향으로 함유하고 있다.

나드리화장품 마케팅 담당자는 "유기농 오일이 각광 받고 있는 요즘, 보습에 목말라 하는 모발에 넉넉한 용량의 좋은 가격대의 아르간 오일로 건강하고 윤택한 모발을 가꾸는데 아낌없이 사용하였으면 한다"며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생각하는 합리적인 요즘의 소비형태가 늘어나면서 제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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