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복고무드가 패션의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클래식의 패션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슈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클래식의 대표 패턴으로 윙팁(Wing-Tip)을 떠올리게 됐으며, 이와 동시에 현대적 패션 아이템인 진이나 치노팬츠 등에 윙팁 슈즈를 매치하기 시작하면서 윙팁 슈즈는 또 하나의 패션 트랜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강제화는 오는 10월 3일까지 클래식 윙팁(Wing-Tip)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윙팁 페어'를 실시한다.

윙팁(Wing-Tip)은 클래식 구두 스타일을 대표하는 장식으로 금강제화 남성화 브랜드 리갈의 대표 아이덴티티 패턴이기도 하다.

윙팁 페어는 금강제화 전 브랜드의 윙팁을 한데 모아 소비자들이 윙팁 디자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마련한 것으로 매장 중앙에 별도의 윙팁 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남성브랜드인 리갈, 레노마, 에스쁘렌도 뿐만 아니라 최고급 클래식 슈즈 브랜드인 헤리티지리갈까지 전 브랜드의 윙팁과 '보이프렌드 슈'라는 이름의 매니쉬한 스타일의 여성 윙팁 슈즈까지 추가해 총 80여 디자인으로 윙팁페어를 진행한다.

'윙팁 페어'는 금강제화의 전국 단독점, 통합점,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윙팁 페어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두 솔, 광택용 융, 크림형 구두약 등의 슈케어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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