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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흔’, JSA 대성동마을서 특별상영

입력 2011-09-27 16:40:22 수정 2011-09-27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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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 26일 비무장지대 DMZ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회관 극장에서 특별 상영회를 열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계자 및 영화제를 찾은 해외 게스트들과 공동경비구역 JSA의 장병들, 대성동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의 상흔’이 상영된 후 마이클 엉거, 임지아 감독의 GV가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현장을 공개한다.

‘자유의 마을’로 알려져 있는 대성동은 직선거리로 1.8km 떨어진 비무장지대 북쪽의 기정동과 함께 남북한 분단 대치상황 및 민족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평화, 생명, 소통을 추구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대성동의 특별한 인연으로 매년 영화제 기간마다 뜻 깊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대성동 회관 3층에 위치한 60석 규모의 대성동 영화관은 지난 2009년, 제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최에 맞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지어진 곳이다.

제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전야제를, 지난 해와 올해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200여 명의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 ‘전쟁의 상흔’을 연출한 마이클 엉거, 임지아 감독을 비롯하여 유지태-정상진 부집행위원장, 배수빈 홍보대사, 서용우 사무국장 등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계자들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혜영 의원, 개막작 ‘재앙의 묵시록’의 안토니 버츠 감독을 포함한 해외 게스트들이 방문해 흥미로운 시간을 함께했다.

특별 상영회를 통해 첫 공개된 ‘전쟁의 상흔’은 2010년 6월, 한국전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상영 종료 후에는 유지태 부집행위원장의 진행 하에 아나운서 임성민의 예비 남편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엉거 감독과 임성민의 친 여동생인 임지아 감독이 무대에 올라, 영화의 기획의도부터 제작과정까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심도 깊은 내용의 GV가 이어졌다.

한편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는 9월 28일까지 씨너스 이채와 파주출판도시 등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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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6:40:22 수정 2011-09-27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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