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일반인 체험단 몽벨 PROVE 팀 2기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ROVE 팀은 전국의 산악인, 등산 마니아, 각종 동호인 등의 일반인들이 12월까지 몽벨의 주요 제품을 사용해 보고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기로 선정된 몽벨 PROVE 팀은 총 20팀으로 418팀 1,356명이 지원해 21: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접수해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체험 기간 동안 PROVE 팀으로 선정된 각 팀은 몽벨의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사용 후기 및 UCC 제작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제품은 ‘패스트락35 스틱’ ‘1000FP 퓨어 구스 다운’ ‘아그너스GTX 등산화’로 총 3종이다.

미션 수행 후 최우수 팀에게는 현금 300만원, 우수팀 2팀에게는 각 현금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몽벨은 미션 수행 결과물을 향후 마케팅, 광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PROVE 팀의 미션 활동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몽벨 홈페이지(www.montbell.co.kr)와 공식 트위터(@montbell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tbellkorea) 및 블로그 (blog.naver.com/montbell1)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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