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S+by 트루젠’에서 아웃도어 아이템 중 하나인 ‘피싱(fishing)재킷’을 출시했다.
트루젠의 피싱재킷은 브랜드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피트감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2011년 F/W 시즌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를 기본으로 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재킷의 칼라는 어두운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단순히 두꺼우면서 보온 기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슬림한 피트감으로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했다. 아웃도어룩의 필수 아이템인 피싱재킷은 이름에 걸맞은 많은 포켓으로 실용성을 살렸다.
또한 물에 젖은 손에 의해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켓을 비롯한 전체적인 소재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강화했다.
올 가을 아웃도어룩의 필수 아이템인 트루젠의 피싱재킷은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추면서 트렌디함을 즐기는 이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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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8 16:42:13
수정 201109281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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