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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구은애가 알려주는 ‘바디케어 노하우’

입력 2011-09-28 16:50:58 수정 201109281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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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들은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비단결 같은 머릿결은 여성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

이에 하정우의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구은애는 본인의 바디 케어 노하우를 담아낸 ‘구은애의 실루엣’을 통해 다양한 관리법을 공개한다.

▲ 가을과 겨울에는 ‘오일보습’

가을과 겨울철의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보습케어’.

모든 피부 관리의 키포인트는 몸의 수분 손상을 최소화하며 피부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바로 ‘오일 보습’.

특히 사람의 피지와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호호바 오일’은 흡수가 빠르고 피부 트러블이 적어 머리에서 발끝까지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는 ‘만능 오일’이다.

호호바 오일은 바디 보습을 위해 샤워 후 바디오일로 사용할 수 있고, 머리를 감을 때는 마지막 트리트먼트케어에 한 두 방울 섞어 같이 사용하면 머리에 윤기와 영양분을 동시에 줄 수 있다.


또한 아기와 임산부도 사용가능한 안전한 제품으로 임산부에게는 튼살 예방과 진정 효과, 아기에게는 기저귀 발진예방,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이다.

▲ 베이직 케어 ‘바디 각질& 보습케어’

바디 케어의 기초는 몸에 쌓인 각질 제거가 가장 우선이다.

몸 위에 묵은 각질이 쌓여있게 되면 보습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 색소 침착을 초래할 수 있다.

올바른 보습케어를 위해서는 피부에 쌓여있는 각질을 제거해 제품이 피부 깊숙하게 흡수될 수 있는 최상의 피부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고 있던 피지도 같이 세정이 돼 샤워 후 피부는 유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반드시 보습 제품을 발라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 구은애가 전하는 ‘바디 관리’ TIP!

각질 제거 후, 수분이 마르기 전 촉촉한 상태에서 바디 로션이나 바디 오일 등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효과가 좋다. 이때 몸을 주무르거나 마사지하며 바르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탄력적인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바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항산화, 퍼밍, 안티에이징 등 본인에게 더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비단결 헤어 만들기 ‘헤어트리트먼트’

가을·겨울철 헤어는 대기 중에 많은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고 윤기를 잃을 수 있다. 또한 두피에서 멀어질수록 머리카락 끝까지 영양분이 도달하기 힘들다.

이러한 헤어의 특성상 기본적인 세정 외에도 헤어에 영양을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케어가 중요하다.

특히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헤어에 수분과 유분을 보완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트리트먼트를 할 때는 제품을 바른 후 뜨거운 스팀 타월이나 헤어캡을 착용해 열전도율을 이용, 제품이 헤어 깊숙이 흡수되도록 도와주면 한층 효과적이다.

도움말 : 어반스페이스, 구은애의 실루엣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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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8 16:50:58 수정 201109281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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