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의 해결사로 떠오른 경남FC 윤빛가람이 팬 미팅 및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LG패션은 오는 1일 창원시 대원동 시티세븐에 들어서는 세계적인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샵 인터스포츠(www.intersport.co.kr)의 ‘창원점’ 오픈을 기념해 윤빛가람과 팬들이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윤빛가람 팬미팅 및 팬사인회는 10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팬 미팅은 매장 앞 특설무대에서 가벼운 토크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팬 사인회는 매장 안에서 있을 계획이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즉석 토크 대결과 경품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팬 사인회에서는 윤빛가람과의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LG패션은 이외에도 인터스포츠 창원점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 품목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제품 소진 시까지 각 카테고리별 초특가 아이템 제안전으로 기능성 이너웨어, 패션 러닝화, 기능성 저지 셔츠, 아동화, 스니커즈, 백팩 등을 평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픈 기념 사은행사로는 같은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맥킨리 물통,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발끈 세트(6종),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포츠 경기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매장 앞 특설 경기장에서 ‘농구 슈터왕 선발대회’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는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일과 2일 양일간 A리그와 B리그로 예선전이 치러지고 결승전 및 시상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위 30만원, 최고 득점상 20만원, 베스트드레서상 10만원의 인터스포츠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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