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을맞이 유럽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런던, 파리, 밀라노, 아테네 등 유럽의17개 주요 도시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기존보다 최대 9%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10만원을 추가하면 두바이 중간 체류가 가능해,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5일 까지 판매하며, 11월 30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특별 가격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주중 출발과 금요일에서 일요일 주말 출발로 요금이 구분되며, 돌아오는 요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이 1,363,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스위스 취리히와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라노 등도 130만원 후반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금 및 유류 할증료 포함요금)

한편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도 50% 적립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상장은 “유럽의 가을은 날씨가 선선하고 햇볕이 뜨겁지 않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말하며 “에미레이트 항공의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편안하고 경제적인 유럽 여행을 꿈꿔왔던 여행객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022-84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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