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는 소중한 학창시절 추억을 나누는 ‘요플레 추억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플레 1983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4일까지 총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요플레가 태어난 해인 1983년 즈음에 학창 시절을 보낸 소비자들과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요플레를 매개체로 1980년대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1980년대 학창시절(초·중·고교생 모두 포함)을 보낸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요플레 홈페이지(www.yoplait.co.kr)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네티즌 추천과 내부 심사를 통해 총 6팀이 선정된다.

당첨자에게는 ‘Again 1983 추억 여행 패키지(4인 기준 1박2일 국내 여행권)’가 경품으로 지급되며, 선정된 팀을 추천한 전원에게 요플레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팀의 사진과 사연은 올해 12월까지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요플레 1983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패키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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