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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제안하는 가을 산행 타입별 아웃도어패션

입력 2011-09-30 17:39:13 수정 2011-09-3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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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산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곱게 물든 단풍과 길을 수놓은 코스모스는 전국의 유명산과 둘레길∙올레길로 사람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가을철 산행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지만, 큰 일교차와 쌀쌀한 바람은 물론 산속의 기후 변화에 대처해야 하므로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K2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아웃도어 의류는 기능성에 따라 전문가용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별 제품이 마련되어 있다”며 “무조건 비싸거나 저렴한 제품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산행 스타일과 필요로 하는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현명하게 가을 산행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 나들이 겸 단풍 구경 - 일상복과 믹스매치한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


가벼운 도보로 나들이 겸 단풍 구경을 떠나는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의 등산복 차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아웃도어웨어를 일상복과 적절히 매치하여 입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최근에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나들이 및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패션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이고 있어 일상복처럼 믹스매치하여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바람을 막아주고 야외 활동을 하기 편안한 아웃도어 재킷에 모자가 달린 후드 티셔츠와 카고 바지 등 일상복을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고 활동성 있는 차림이 된다.

단, 뻣뻣한 소재로 움직임이 불편한 옷보다는 편안한 소재의 제품을 함께 매치하고,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려면 신축성 있는 기능성 소재의 데님 팬츠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 가벼운 당일 산행 - 티셔츠, 베스트, 재킷의 ‘레이어드 아웃도어 스타일’


당일치기로 가벼운 산행을 다녀올 계획이라면 일정이 짧다 하더라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가을 산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레이어드’.

티셔츠와 베스트, 재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은 방풍과 보온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후나 상황에 따라 옷을 수시로 입고 벗기 간편하기 때문에 가을 산행에 있어 필수적인 아웃도어 연출법이라 할 수 있다.

레이어드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티셔츠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추천하며, 목 부분을 지퍼로 여닫는 짚업 스타일의 티셔츠는 체온 조절에 특히 편리하다.

베스트는 바람을 막아줘 재킷과 함께 입으면 보온성이 우수하며, 구스다운 베스트는 늦가을까지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재킷은 방수 및 방풍이 뛰어난 기능성 재킷을 추천하며, 최근에는 20만원대의 고어텍스 재킷도 선보이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K2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가벼운 당일 산행의 경우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라며 “레이어드 스타일은 보온 효과가 우수하고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때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기 좋기 때문에 짧은 산행이라도 반드시 챙겨야 할 아웃도어 연출법이다”라고 말했다.

등산용 배낭이나 스틱, 모자, 장갑 등의 등산 용품은 안전한 산행을 돕는 것은 물론 패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 특히, 등산용 스틱은 산행 시 발에 실리는 하중을 30%가량 덜어줘 체력 소모를 줄여주며, 배낭은 여러 가지 소품을 수납하는 것은 물론 유사시 넘어졌을 때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 1박 이상의 장기 산행 – 안전하고 쾌적한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타일’


주말을 맞아 1박 2일 이상의 종주나 캠핑을 겸한 장기 산행을 준비 중에 있다면 기능성을 보다 신경 써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

1년 중 가을이 가장 등산하기 좋은 달이라고 하지만 해가 짧아지는 시기이며, 산간 지방에서는 일교차가 10~15도까지 차이가 나고 서리가 내리기도 하는 등 하루 새에도 사계절이 공존하기 때문. 이에, 보온 효과가 우수하고 갑작스러운 비나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을 준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내피와 외피를 탈부착할 수 있는 재킷이 출시되고 있어 심한 기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고 스타일에 따라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외피는 방수 및 방풍은 물론 투습성이 뛰어난 재킷으로 낮 시간동안 착용하기 좋으며, 내피는 초경량 슬림 다운 재킷으로 구성되어 접어서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뛰어난 제품이 가을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등산에 있어 필수적인 등산화는 장시간 산행을 고려해 충격을 환화시켜주며 발목을 잡아주는 중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랜 시간 신어야 하는 만큼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비가 오거나 이슬이 많은 산길을 걸을 때를 대비해 방수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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