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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유기농 앙팡 치즈, 염정아 모델 발탁

입력 2011-10-04 14:07:40 수정 2011100414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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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는 배우 염정아를 서울우유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하고, 새 TV CF를 선보였다.

염정아는 9월부터 선보인 서울우유 앙팡 치즈 광고 ‘나트륨 편’과 ‘성장단계 편’을 통해 아기 치즈 고르는 새 기준을 제시했다.

‘나트륨 편’은 1일 나트륨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엄마에게 짜지 않은 음식도 아이에게는 짤 수 있다며, 아기 치즈 속 나트륨 함유량에 관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서울우유 측은 “영유아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면 그 식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서울우유의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아(08월 현재, 국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기준) 어린 영유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즈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단계 편’은 치즈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엄마들의 편견을 깨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영양이 강화된 아기 치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울우유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STEP1~STEP3으로 구성된 ‘유기농 앙팡 아기치즈’와 STEP4의 ‘유기농 앙팡 어린이 치즈’ 등 4단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염정아가 광고를 통해 ‘치즈만큼은 앙팡으로 편식시키세요’라며 서울우유 유기농 앙팡 치즈를 추천한 것은 바른 치즈 습관을 위한 이러한 요소들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38년 서울우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 치즈 선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여배우인 염정아의 솔직담백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이러한 기준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기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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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4:07:40 수정 2011100414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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