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11월까지 ‘초콜릿 카니발(Chocolate Karnival)’을 개최한다.

‘초콜릿 카니발’은 크리스피 크림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기존과 달리 초콜릿 글레이즈로 코팅해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로 선보이는 행사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초콜릿의 깊은 맛과 향을 도넛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두 종류 모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초콜릿의 깊은 맛을 더하고자 프리미엄 스위스 초콜릿인 토블론 초콜릿을 얹은 ‘토블론 도넛’도 선보인다.

‘토블론 도넛’은 스트로베리 필링으로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한 쉘 도넛 위에 초콜릿 글레이즈와 초콜릿 아이싱을 입히고 토블론 밀크, 화이트 초콜릿을 토핑해 화이트 드리즐로 마무리했다. 제품 가격은 1,800원이며, 10월 한 달 동안 매장별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초콜릿 카니발’ 기간 동안 더즌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개로 구성된 초콜릿카니발 더즌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와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오리지널&초콜릿 더즌은 12,300원에 제공한다.

또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블랙칩 크림치즈 링, 드림 초코홀릭 등 초콜릿 글레이즈 도넛 6개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초콜릿카니발 하프더즌도 마련했다. 가격은 7,000원.

특히 10월 한 달간 더즌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순금 10돈 상당의 골드바를,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2 등을 선물한다. 티멤버쉽 캐쉬백으로 더즌 구매 시에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10월 17일부터 신촌점, 명동점, 영등포점 등 5개 매장에서 초콜릿 스쿨을 진행한다.

초콜릿 스쿨을 통해 아이들은 초콜릿 도넛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아동에게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1개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해당 매장에서 가능하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초콜릿 카니발’은 전세계 크리스피 크림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글로벌 프로그램”이라며, “초콜릿은 부담 없는 에너지원으로써 계절이 바뀔 때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고,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어 수능 준비에 한창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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