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억년 이상의 긴 여정을 거쳐야만 탄생되는 다이아몬드는 원석을 아름답게 다듬었을 때 그 가치가 높아진다.

그만큼 최고의 주얼리로 통용되는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로망이 된지 오래다.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서 빛나는 아름다움,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의 진정한 매력을 소개한다.
▲ 심플할수록 더 빛나는 가치


다이아몬드 반지를 떠올리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는 디자인은 심플한 듯 하지만 그 단순함이 가치를 더욱 증명해준다.

‘블레싱듀’라는 이름의 반지는 스톤과 링을 연결하는 마운트 부분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측면에서 봤을 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골든듀의 베스트 웨딩링으로 꼽힐 만큼, 기본에 충실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 흐르는 세월 속에 더해지는 멋스러움, 그리고 클래식함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대를 이어 건네줄 수 있을 정도의 반지는 디자인은 물론,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이 훈훈한 장면은 ‘쉔브룬’ 반지로 현실 가능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반지에 작은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는 여성미가 함께 느껴진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멋을 지닌 것은 물론이다.

▲ 화려한 꽃 한 송이를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움


화려한 꽃 한 송이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마가리트’는 받는 이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꽃잎을 형상화한 듯,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멜리 다이아몬드는 여느 주얼리에 비해 더욱 빛나는 반짝임을 준다.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평소 화사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추천한다.

골든듀 관계자는 “캐럿 다이아몬드는 웨딩링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만큼, 웨딩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고 있다”며, “특히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세월만큼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택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골든듀에서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10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고객께 금액별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고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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