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적 추기경(크리스토프 왈츠),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 스파이 밀라디(밀라 요보비치)와 그에 맞서는 전설의 삼총사와 달타냥(로건 레먼)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3D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www.nate.com)에서 진행한 ‘10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휴 잭맨의 <리얼스틸>, 소지섭, 한효주의 <오직 그대만> 등의 쟁쟁한 작품들을 재치고 얻은 결과여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의 대표 스위트 가이 올랜도 블룸의 악역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치명적이고 섹시한 액션연기 그리고 여심을 흔드는 할리우드 블루칩 로건 레먼의 활약 등 배우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삼총사 3D>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스테디셀러 ‘삼총사’ 원작의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스펙터클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져 전 연령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는 <삼총사 3D>.

쟁쟁한 기대작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10월 극장가에서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되며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삼총사 3D>는 10월 유일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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