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날씨의 변화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을 잃는 계절 ‘가을’.

날씨만큼이나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유수분 보충에 주력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포인트다.

더욱이 심한 건성피부라면 피부 유수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오일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러나 성인 여드름 등의 민감성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위와 같은 피부 관리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염증으로 인한 발열작용과 손상으로 인한 방어 작용 등으로 스스로 각층을 쌓아 정상 피부보다 더욱 쉽게 건조해 지는 트러블 피부에, 유분이 풍부한 모이스처라이저나 오일을 바르게 되면 유분이 모공을 막고 피지 분비의 균형을 깨뜨려 트러블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면, 고영양 모이스처라이저보다는 유분을 함유하지 않은 산뜻한 질감의 제품으로 부족한 수분만을 쏙쏙 보충해주는 현명한 유수분 밸런스 관리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에서 10월 새롭게 출시된 ‘NEW 클리어 모이스트 차지 젤’은 건조성 트러블을 원인부터 뿌리 뽑아 케어해 주는 전용 보습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마린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에 충분한 촉촉함을 공급하고, 건조로 인해 두꺼워진 각층과 막힌 모공은 흰목이 다당체가 유연하게 완화시켜 피부를 매끄럽고 투명하게 정돈해 준다.

이후, 글리시리진산디칼륨과 영지·고삼 추출물이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율무 발효액이 세라마이드 합성을 도와 염증으로 약해진 피부의 방어 기능을 높이면 피부 기능이 정상화돼 건조함과 트러블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해결된다.

NEW 클리어 모이스트 차지 젤에는 또 다른 특장점이 있다.

무유분의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0.1 마이크론의 아주 미세한 그물막인 ‘AC케어 네트’가 형성되는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각종 케어 성분들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켜 주고, 고농도 성분들의 끈적임까지 차단해 주어 보송하고 산뜻한 감촉까지 책임지는 작용을 한다.

아침·저녁 스킨케어의 보습 단계에서 가볍게 바르기만 하면, 민감하고 건조한 트러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오르비스 ‘NEW 클리어 모이스트 차지 젤’은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특가로 11월 30일까지 정가에서 2,000원 할인된 27,000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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