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Armani Collezioni)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5일간 맞춤 수트 프로모션 (Made to Measure Promotion: MTM)을 진행한다.

몸에 착 달라붙는 편안함과 동시에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MTM 라인은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기성복에 테일러 만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재단을 더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선택된 아이템은 숙련된 재단과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뛰어난 착용감을 가져다 준다.

이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의 MTM 컬렉션은 어깨 부분이 세심하게 재단된 이그제큐티브 라인과 현대적이고 보다 피트되는 트렌드, 메트로폴리탄 그리고 사토리얼 라인,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편안한 어깨라인이 특징인 조르지오 라인으로 구성됐다.

재킷은 총 32가지 스타일로 사이즈 별로 갖추고 있으며, 울 실크, 캐시미어 등 150여 종의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기호에 맞게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의 MTM 맞춤은 매장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어 피팅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고객 개개인이 선호하는 사항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약 60일 후면 MTM으로 맞추어진 자신만의 옷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의 MTM 재킷에는 고객의 이름이 새겨진 라벨이 가슴 주머니 안쪽에 숨겨져 있어 맞춤 수트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MTM 기간 동안에는 특별히 이탈리아 본사에서 수석 장인 쥬세페 디그리솔로(Giuseppe Digrisolo)가 각 매장을 방문하여 예약을 통해 MTM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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