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2011국가고객만족지수(NCSI)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동시 선정됨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세계여행’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동양을 대표하는 전통 ‘한우불고기버거’와 서양을 대표하는 정통 ‘빅비프버거’의 대결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동서양의 콘셉트를 가진 대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구매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우불고기버거’는 전국 한우협회에서 인정받은 국내산 100% 한우를 사용,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 양념으로 맛을 낸 한국형 버거이며, ‘빅비프버거’는 양념을 최소화해 오리지널 햄버거를 재현한 정통 아메리칸식 햄버거다. 두 제품은 일반 버거보다 1.5배 이상 큰 번스와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불고기버거와 빅비프버거의 세트 및 콤보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크래치 경품권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5명)을, 2등은 롯데리아 제품교환권 10장 및 엔제리너스커피 제품교환권 10장 등 각각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3등에게는 롯데리아 아메리카노1+1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과 높은 신뢰를 증명받았다”며, “이를 기념해 롯데리아 프리미엄버거 2종으로 가을철 식욕도 충족시키고, 세계 여행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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