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투어는 세계 최적의 오로라 관측 도시인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로 떠나는 오로라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로라는 좁은 밴드의 자석성질을 가진 지구의 북극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이다.

옐로우나이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위 62도에 정확하게 걸치고 있는 도시이며, 오로라가 만드는 타원 밑 평원에 위치하고 있어 오로라 관측에 최적의 요건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밤에는 공기가 맑고 날씨가 더 좋은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최적의 오로라 관측도시인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의 오로라 빌리지에서 낮에는 개썰매 및 스노우 슈잉하이킹 등의 북극지방 체험을 즐기고, 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하늘을 물들이며 춤을 추는 모습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6일 일정 또는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을 포함한 8일 일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조기예약하는 여행자에게는 동반자 1인에 한해 50만원을 할인을 해주고 인천공항 VIP 라운지 무료이용권도 증정한다.

한진관광 KAL투어관계자는 “세계 최적의 오로라 관측도시에서 낮에는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엔 오로라의 형형색색의 빛이 하늘을 물들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꾸몄다. 새로운 겨울세계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1566-1155 / www.kaltour.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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