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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23, 와인가격파괴로 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입력 2011-10-06 11:00:45 수정 20111006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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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와인 몬테스알파는 국민와인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와인이다.

이 와인을 와인바에서 주문할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4만원 후반에서 7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11월 문을 여는 마포의 탑클라우드23에서는 국내 최저가 수준에 이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심지어 함께 운영되는 리테일샵에서는 판매가의 10%를 추가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몬테스알파 뿐만 아니라 국내의 대표적인 와인들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 국내 최초 ‘와인 브라세리’ 개념 도입, 와인 대중화 선언

보나비가 운영하는 탑클라우드의 2호점 격인 탑클라우드23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와인 브라세리’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브라세리는 프랑스 양조장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시음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가지고 함께 한 것에서 유래한 말로 프랑스의 식당들 가운데 격식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호칭할 때 부르는 말이다.

최근 미슐랭가이드 투스타의 레스토랑이 브라세리로 자체 변경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브라세리는 변화하고 있는 프랑스 식당을 대표하는 단어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5월 재개장한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도 국내최고의 포멀 프랑스 식당이었지만, 재개장하면서 브라세리 컨셉을 내세워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탑클라우드23은 이 같은 브라세리 컨셉에 맞추어 캐주얼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요리들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가격대도 대부분이 저렴한 수준이다.

음식 메뉴들은 오랜 기간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보유한 보나비와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하여 선보인다.

평일 점심의 세미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및 세트메뉴는 3~4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샐러드, 씨푸드, 피시, 미트류를 1~2만원대에, 2~3인 함께 즐길수 있는 스테이크 플래터메뉴는 5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5천원에 제공되며, 다채롭게 준비된 모든 메뉴를 부담 없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양식한 노르망디산 신선한 생굴을 제공하는 오이스터바가 4계절 내내 운영되며,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생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블리와 쇼비뇽블랑 등의 와인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나비가 운영하는 탑클라우드23은 오는 11월 1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연시 예약을 접수 중이다.

예약문의 : 02)3275-232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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