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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화]앗쭈구리 산골에 가다

입력 2011-10-07 13:33:36 수정 2011-10-07 1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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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쭈구리는 주인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퍼그 종 개이다. 첫 번째 주인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버리고 떠났고, 두 번째 주인은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잔다고 다른 집으로 보내버렸다.

최종적으로 만난 주인이 동화 작가 이쁜이다. 앗쭈구리는 주인을 길들이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쓰며 주인과 신경전을 벌인다.

『앗쭈구리 산골에 가다』(어린른이 펴냄)는 사실을 바탕으로 쓴 동화로, 앗쭈구리가 이쁜이를 따라 산골로 이사가 이웃집 강아지들과 한바탕 뒹굴며 들려주는 산골 생활이야기다.

사람들이 개똥을 약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며 대문에 싸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며 다른 강아지들을 선동하기도 하는 말썽꾸러기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제대로 먹지 않아 얼굴이 노래진 주인 이쁜이를 위해 산에서 더덕을 물고 오기도 한다.

비록 주인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이것 먹고 기운 차려라"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주인을 생각하는 충직한 개의 모습을 보여준다.

앗쭈구리가 산골에서 마음껏 뛰놀며 일으키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 동물과 동물,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즐거운 만남에 대해 엿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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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7 13:33:36 수정 2011-10-07 1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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