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팀다리미 기술을 집약한 ‘2012년형 한경희 스팀다림 크리스탈(FI-7200)’을 출시한다.

‘2012년형 크리스탈’은 기존 제품의 ‘셀프 클린 시스템’, ‘열판 다림기능’, ‘2중 히터 방식’ 기능에 360°회전 가능한 인체공학적 옷걸이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실로 짠 호스를 도입해 실리콘 호스보다 사용감이 부드럽고, 열전도성이 낮아 더욱 안전하다. 스팀헤드 무게도 최소화해 손목 부담을 줄였다.

제품은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바디를 채택, 본체 양측면에서 스팀 작동 여부를 알려주는 블루 라이트가 은은하게 빛나며 세련미를 살려준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250W 전력 소비량을 낮춰 1250W 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의 ‘2012년형 크리스탈’은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를 통해 10월 8일 오전 8시 15분부터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9일 오전 10시에는 현대홈쇼핑에서 70분 동안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정문이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프리미엄 고급 스팀다리미 ‘2012년형 크리스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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