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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에 번번히 실패한다면 이곳으로!! 맞선 명당 공개

입력 2011-10-08 09:27:33 수정 2011-10-08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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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간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이다.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에 차려 입고 가야 하는 노총각, 노처녀를 위해 맞선 장소의 명당 ‘바로 그 자리’를 소개한다.

올 가을, 맞선을 보면 꼭 이뤄진다는 전설과 같은 호텔 로비라운지 & 레스토랑에서 나의 짝을 찾아보자.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예쁜 로비라운지로 손꼽힌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상 ‘골드미스들의 맞선 장소’로 자주 애용되곤 한다. 실제로 주말이 되면 맞선 커플들로 로비라운지는 채워진다.

한쪽 면이 모두 유리로 된 커다란 유리창은 창 밖으로 펼쳐지는 4계절의 변화를 실내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창밖에는 시원한 인공 폭포수가 떨어지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층 높이의 ‘높은 천정’은 고급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저녁시간이 되면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가 시작되며, 필리핀 보컬의 감미로운 팝송이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그랜드 피아노의 대각선에 위치한 자리는 ‘맞선의 명당’으로 호텔의 조명이 은은히 비추는 곳에 위치하여 있어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이 자리에 앉을 시 피아노를 등지는 느낌으로 앉는다면, 상대방이 호텔의 다른 손님들이 아닌 나를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대화가 끊이지 않고 친근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그릴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맞선 명당이다. 한국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출발한 나인스게이트그릴은 오픈 이 후 87년 동안 맞선 남녀에게 맞선 명당으로 사랑 받고 있다.

2011년부터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데, 리노베이션을 계기로 87년만에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라는 테마의 레스토랑으로 변화해 한층 더 세련된 맞선 장소로 탈바꿈했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한 나인스게이트그릴은 남녀가 맞선을 보면 성사가 잘 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맞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 스테이크가 유명한 나인스게이트 그릴은 리노베이션으로 통해 마련된 오픈 키친에서 우드화이어오븐(Wood Fire Oven)을 이용한 다양한 그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300여 종의 와인을 취향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나인스게이트그릴 이우희 지배인은 “맞선 보시는 분들이 분위기, 음식 모두 만족하시고 가시며 특히 창가 쪽 테이블을 많이 찾는다.”라며 “결혼으로 이어지셨다는 분들의 소식도 많이 접한다”라며 맞선 명당임을 강조했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델마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는 ‘맞선의 명당’이라고 불리는 로비 라운지 ‘델마르’가 있다.

델마르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둥과 원형의 조각상과 브로니의 분수, 고대 스페인의 유적을 옮겨 온 듯한 연못과 함께 고전적인 앤틱 가구들을 곳곳에 비치하여 고전적이고 화려하며 격조 높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어색한 남녀의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전환해주는 클래식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맞선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의 이연정 캡틴은 "로비라운지에서 맞선을 본 후 지인에게 맞선 장소로 추천하신 고객이 있을 정도로 델마르는 ‘맞선의 명당’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스텔 톤의 티 트레이에 커피와 케이크가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커피 셀력션’ 메뉴는 여성 고객에게 반응이 좋아 남성 고객에게 살짝 귀띔 해드리곤 한다.” 라고 전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로비 라운지는 10미터 높이의 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과 시각과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그 빛깔과 느낌을 달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맞선 장소로 제격이다.

오후에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연주가, 저녁부터 자정까지는 불빛과 한강이 이루어내는 멋진 야경과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계절 칵테일과 전통차, 커피, 티, 와인, 맥주, 간단한 스낵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1층 로비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테라스 라운지는 고풍스러운 천연 대리석 테이블과 벽난로의 포근한 조화, 시원하게 펼쳐진 통유리에서 쏟아지는 햇살이 맞선을 하기에 최상의 분위기를 선사하는 공간이다. 저녁에는 외국인 밴드의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오붓한 시간을 연출해볼 수도 있다.

한편 테라스 라운지는 ‘내 이름은 김삼순’, ‘마녀 유희’라는 드라마에서 실제로 주인공들이 맞선을 보는 장소로도 활용되어 최고의 맞선 장소임을 확인한 바 있다.

▲ 밀레니엄 서울 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로비 라운지 팜코트에서는 시원한 야자수 나무 아래 탁트인 넓은 공간에서 커피, 각종 음료, 칵테일과 감미로운 선율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낮에는 팜코트 만의 독창적인 아이스크림, 건강을 위한 전통차를 비롯한 각종 커피와 차를, 밤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와인과 각종 칵테일을 하기에 잘 어울리는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한 상견례 모임이나 맞선자리도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1-10-08 09:27:33 수정 2011-10-08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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