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도브(Dove)’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도브 헤어 테라피 너리싱 오일 케어’를 출시한다.

제품은 도브의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뉴트리 오일 시스템’이 적용된 영양 케어 라인이다.

뉴트리 오일은 내추럴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로 구성된 신제품의 핵심 성분으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표면에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일반 오일과 달리 모발에 충분한 침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보습은 물론 오일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모발에 공급해 주어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 준다.

샴푸·린스·트리트먼트·마스크·세럼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고 뉴트리 오일이 함유돼 황금색 띠를 가진 획기적인 두 줄 타입의 트리트먼트와 오일 세럼을 추가, 영양 케어 라인에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듀얼 트리트먼트는 황금색과 흰색, 두 줄의 스트라이프가 모발에 각기 다른 작용을 해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데 황금색 줄에는 뉴트리 오일이 함유돼 모발의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고 흰색 줄은 큐티클을 감싸주어 모발의 수분 유지를 돕는다.

도브 헤어팀 정경희 부장은 “헤어 테라피 너리싱 오일 케어는 가을, 겨울철 특히 심하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고민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주면서도 부담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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