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및 헬스푸드 브랜드 DHC KOREA는 딥클 캠페인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환경캠페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잠실 한강공원에서는 DHC 코리아와 서울시 자원봉사 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100명의 DHC 대학생 홍보대사 들은 화장품 재활용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폐화장품들을 핸드크림 및 구두약으로 재활용하는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날인 만큼 홍보대사들과 함께 한강공원일대를 청소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됐다.

DHC 광고홍보팀 홍은실 팀장은 “올바른 화장품 활용법을 알리면서 다시 한 번 환경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DHC 딥클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9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주간 다양한 미션 과 캠페인을 통해 다방면으로 DHC 알리기에 앞장선다.

공식 오픈한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활동과, 홍보대사 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가 샘플링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HC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dhcqueen)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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