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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스타일 지수 UP? 사첼백 하나면 돼!

입력 2011-10-11 15:30:09 수정 20111011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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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즌 전부터 실용성이 여자들이 백을 고르는 기준이 됐다. 패셔너블한 잇 백 보다 매일 들 수 있는 에브리데이 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일명 책가방 디자인으로 불리는 사첼! 지난 시즌에 이어 ‘들 거나, 맬 수 있는’ 투 웨이 디자인의 사첼백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올 시즌에도 어김없이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로 출시 돼 눈길을 끌 고 있다.

때론 소녀스럽게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 하거나, 때론 트렌디한 룩을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 할 수 있는 투 웨이 사첼백에는 어떤 스타일이 있을까?

▲ 빈폴 액세서리 by 준지


빈폴 액세서리는 준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니시한 룩에 포인트를 주는 백을 선보였다.

화이트, 브라운,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 된 빈폴 액세서리의 투 웨이 백은 시크한 멋을 더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김민희처럼 트렌치 코트나 아우터와의 스타일링을 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 격이다.

▲ 니나리치 액세서리


니나리치 액세서리는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약간은 변형 된 사첼백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이 디자인하여 일명 ‘희선백’이라고도 불리는 이 백은 리본과 베이비 핑크 컬러로 김희선 특유의 러블리함을 잘 살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게 60~70년대의 클래식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멋과 우아한 기품, 그러면서도 동시대적인 매력을 표현하는 희선백은 현재 웨이팅 리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 멀버리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는 알렉사 백은 이번 시즌 캐비지 컬러를 비롯 호박, 오크, 모스 컬러 등 고상한 컬러들로 옷을 갈아입었으며,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됐다.

2010년 론칭 당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사 백은 투 웨이 사첼백의 대모격이라 할 수 있다.

올 가을 클래식 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이 녹아 있는 사첼백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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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1 15:30:09 수정 20111011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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