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 학부모를 위한 기초 영어수업인 ‘Mom's Class’에 참가할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om's Class’는 정철어학원주니어의 핵심 커리큘럼인 ‘New Junior’를 학부모들이 6주간 직접 학생이 돼 참여하는 정규수업으로, 지난해 5월에도 1기를 선발해 진행한바 있다.

이번 ‘Mom's Class’ 2기가 학습하게 될 ‘New Junior’ 프로그램은 한글과 다른 영어의 어순과 문법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생각하는 내용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 skills를 적절하게 사용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어 기초력 형성 과정이다.

New Junior는 수업시간에 학습한 문법 지식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더해 말과 글로 표현하거나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하는데, ‘Mom's Class’는 이런 학습 과정을 학부모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제공하면서 자녀들의 영어 공부 지도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Mom's Class’ 2기는 오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6주간 주2회씩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 박경태 부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캠퍼스 재원생 학부모라면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유·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2만원의 수강료로 수업 참가가 가능하다.(교재비 별도)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오는 17일까지 정철어학원주니어 직영도곡캠퍼스로 전화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 강은정 원장은 "지난해 ‘Mom's class'를 경험한 1기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고 재요청 문의가 많아 올해 다시 Mom's Class 2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경력이 풍부한 부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아이들이 어떤 교수법으로 배우는지, 영어의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구체적으로 느껴보며 아이들 영어 공부 지도에 반영해 학습적으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학부모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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