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에서 이번에는 역삼동성당과 함께 제 7회 ‘사랑나눔 특별바자회’를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오는 16일 하루 동안 일요일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역삼동 성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바바라에서 기증하는 플랫슈즈를 비롯해 부티 힐, 부츠, 키즈 플랫 등의 제품 1만여 점(이월상품과 샘플 슈즈 등)을 바자회 특별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저소득층 어린이 공부방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바바라의 사랑나눔바자회는 겨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7회 바바라 사랑나눔 특별바자회로 이웃엔 따뜻한 사랑을, 지인에겐 부담 없는 선물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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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1 18:22:45
수정 20111011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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