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는 가을을 맞아, 따뜻한 과일음료 ‘핫 프룻 주스’ 3종을 출시한다.
‘핫 프룻 주스’는 100% 천연 과일을 즉석에서 과즙 추출해 데워 만든 음료다.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서구 환절기 감기에 민간요법으로 먹는 과일 주스에서 유래된 제품이다.
따뜻한 과일 음료는 감기로 경직되고 쓰린 목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C, 구연산 등이 풍부한 감귤류 과일은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핫 오렌지 주스’는 오렌지 5개, ‘핫 탠저린 주스’는 제주산 감귤 7개, ‘핫 자몽 주스’는 자몽 2개를 즉석에서 과즙 추출해 제공한다. 가격은 5,800원.
잠바주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선보인 ‘핫 프룻 주스’를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잠바주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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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1:09:19
수정 20111012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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