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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다중이용 공공시설 적용기술에 최초 녹색인증 부여

입력 2011-10-12 16:10:20 수정 2011-10-12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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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천광역시 산하 인천메트로가 지하철 역사의 실내 공기질 개선 및 환기를 위하여 구축한 “에너지절약형 환기량 제어시스템”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2012년까지 환경비전으로 ‘환경친화형 클린 메트로 구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종합 환경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절약형 환기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하여 환경부로부터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하철 역사마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하는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환기설비가 연동되어 작동하도록 중앙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시스템에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의 일반적인 환기방식은 미세먼지 농도와 상관없이 미리 입력된 스케줄에 의해 환기설비가 작동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량이 많았다.

이번에 녹색기술로 인증된 인천메트로의 기술은 지하철 역사에서 직접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그 농도에 따라 환기량을 제어하되 전동기의 회전속도가 최적 조건이 되도록 조절함으로써 전력 사용량을 대폭 절감(전년 대비 약 26% 절감)시킨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국 녹색기술인증실장은 “지하철 역사와 같이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적용한 기술이 녹색인증을 취득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히며, “인천메트로와 같은 공기업에서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개선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노력을 시도한 점은 고무적이며, 이에 따라 비교적 최근에 가동을 시작한 대전· 광주·대구지하철공사 등의 경우에도 일부 설비의 개선만으로 인천 메트로와 같은 비슷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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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6:10:20 수정 2011-10-12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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