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150년 역사와 함께해온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오리지널 헤리티지와 스토리가 담긴 2011년 ‘베이스볼 자켓 스페셜 에디션 ’을 출시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1년 ‘MLB 베이스볼 자켓 스페셜 에디션’은 메이저리그의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히스토리를 담았으며, 아메리칸 리그를 대표하는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를 모티브로 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두 가지 타입의 ‘베이스볼 자켓 스페셜 에디션’ 중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직접 투표하여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23일까지 MLB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hemlbstudio )을 통해 진행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더욱 특별한 ‘베이스볼 자켓 스페셜 에디션’을 가질 행운의 주인공은 추첨을 통해 24일에 발표된다.

클래식하면서도 오리지널한 감각으로 출시되는 ‘베이스볼 자켓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LB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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