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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 주범 ‘비만’ 치료를 위한 한방 치료법 -1-

입력 2011-10-14 13:40:31 수정 2011-10-14 14: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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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날이 쌀쌀해지면서부터 부쩍 먹을 것이 댕기는 회사원 이모 씨는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한 식욕 때문에 고민이 많다.

평소 과체중으로 인해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절실히는 느끼고 있지만 먹어도 먹어도 무언가 허전한 느낌에 계속해서 먹을거리를 찾게 되어 체중 조절이 쉽지만은 않다.

살 빠지는데 효과적이라는 건강보조식품과 유명 연예인들이 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다이어트법들을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결국 이 씨는 자연스러운 식욕 감소와 함께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는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기로 결심하고 비만 전문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 몸무게가 아닌 체지방율로 비만 여부 구분

비만이란 주로 체내의 피하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을 초과하여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과다하게 축적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단순히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하여 비만은 아니다. 요즘 ‘마른 비만’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이는 체중 중에 지방의 비율이 30%를 넘는 경우를 의미한다.

체지방 비율이 남자는 20%, 여자는 30%가 넘으면 대개 체중에 상관없이 비만으로 본다. 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이렇게 4가지 인체를 구성하는 구성요소를 균형 있게 가져야 건강한 신체로, 비만의 정도를 측정할 때는 체지방의 비율이 특히 중요하다.

그리고 흔히들 비만이라 여기는 사람들 중에는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어쩔 수 없이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살이 찌는 체질이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뚱뚱하다고 하여 무조건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다. 비만이 되는 것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다르다.

▲ 비만의 원인도, 부위도 제각각

부모 양쪽 모두 비만인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50%에 육박한다. 또 부모 한쪽이 비만일 경우 자녀의 비만 확률은 25% 이상이다. 즉 비만은 유전의 경향성이 높아 살이 잘 찌는 체질이거나 부모의 식/생활 습관을 그대로 물려받는 비만이 될 환경을 제공 받아 비만이 될 수도 있다.

또 한가지 비만이 되는 원인은 각기 다른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과식, 폭식, 과음, 고칼로리 음식 선호, 불규칙한 식사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살이 찌게 되는 생활을 반복함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엔 치료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바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비만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운동을 마냥 한다고 하여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운동부족이 체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비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특히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 무리한 운동을 하면 의욕만 앞서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비만인 사람의 운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운동량에 비해 매우 미비하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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