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10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라네즈 볼륨세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올 가을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깨끗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다.

아이 쉐도우는 최대한 절제하고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무엇보다도 볼륨감을 줄 수 있는 마스카라와 번짐 없이 또렷하게 그려지는 펄 라이너로 눈머리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라네즈는 처짐, 뭉침, 번짐 현상이 없어 ‘3zero 마스카라’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라네즈 ‘볼륨세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제품은 라네즈만의 신기술력으로 개발된 더블 트위스터 브러쉬로 마스카라 액을 속눈썹 뿌리 끝부터 밀착시키듯 바를 수 있어, 덧발라도 뭉침 없는 볼륨감을 선사한다.

마스카라에 포함된 천연 카나우바, 비즈왁스 성분이 하루 종일 뷰러로 고정한 듯 한 완벽한 컬링을 유지시켜, 풍성한 볼륨 속에서도 속눈썹이 무겁게 처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얇은 필름막이 속눈썹 뿌리부터 코팅해 땀과 물에도 번지지 않고 깔끔함을 유지시켜 준다. 클렌징 역시 용이하여 미온수로 문지르면 내용물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더불어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번짐 현상 없이 선명하고 진하게 발리는 아이라이너 역시 중요하다.

이에 라네즈는 ‘볼륨세팅 마스카라’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크리미 크리스탈 아이라이너’를 함께 출시했다.

젤 아이라이너의 부드러움과 펜슬 라이너의 편리함을 겸비한 라네즈 ‘크리미 크리스탈 아이라이너’는 물과 땀에 번지지 않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 스머지프루프 기능까지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다.

미세한 펄이 함유돼 있어 세련된 스파클링 효과를 나타내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최상의 발색력으로 트렌디한 아이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블랙, 브라운, 네이비 블루, 퍼플, 핑크 베이지 총 5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있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브러쉬로 여러 색상을 그라데이션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눈매 연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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