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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사과 담은 ‘뉴욕 콘셉트 스테이크’ 2종 선보여

입력 2011-10-18 14:17:42 수정 201110181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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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는 가을이 아름답고 세계의 각기 다른 음식들이 조화를 이뤄 또 다른 하나의 식문화를 형성하는 ‘뉴욕’을 콘셉트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메뉴들은 ‘뉴욕-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애플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 등 뉴욕 정통 스테이크 2종이다. 스테이크 2종 모두 제철과일 사과가 들어가 상큼한 맛과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의 잘라진 모양이 뉴욕주의 모양과 흡사해 이름 붙여진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에 사과, 루꼴라와 어우러진 메뉴다. ‘애플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는 입 안 가득 퍼지는 사과향기와 함께 고객이 직접 뜨거운 돌판 위에 등심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빕스는 쌀쌀해진 날씨만큼 와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스테이크와 와인 음료를 결합한 세트메뉴도 준비했다. 기존 인기 스테이크 또는 새로 선보인 뉴욕 스테이크와 와인에이드가 함께 제공되는 ‘맨하탄 세트’, ‘브루클린 세트’는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빕스 관계자는 “식문화가 특별한 도시들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출시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가을에는 세계 식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을 콘셉트 도시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성으로 대변되는 뉴욕의 특징을 담은 샐러드바 메뉴들도 조만간 선보임으로써 더욱 새롭고 풍성한 빕스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빕스는 세트메뉴를 구매하고 영수증 하단 행운번호를 빕스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한샘 가구 풀 세트, 베스트셀러 북 세트, 캘리포니아 와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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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8 14:17:42 수정 201110181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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