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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 푸드를 이용한 뷰티 팁

입력 2011-10-18 14:59:10 수정 201110181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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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운동회, 등산, 단합대회 등 야외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모처럼 바깥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왔지만 대기가 건조해지고, 잦아진 외출로 자외선 노출은 더 심해져 피부는 쉽게 상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밖에서 신나게 놀면서도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제철 푸드가 담긴 10월의 뷰티

10월의 식탁은 갓 수확한 곡식과 과일로 풍성하다. 이러한 제철 음식으로 만든 화장품이 피부에 좋은 것은 당연지사.

특히 가을 대표 곡식 ‘쌀’은 피부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미백, 보습, 세정, 안티에이징 등에 효과가 있다.

옛 여인들은 촉촉하고 뽀얀 피부 관리를 위해 쌀뜨물 세안을 하기도 했을 정도. 최근에도 쌀의 이런 효과에 주목한 화장품이 속속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브랜드 A.H.C의 하이드라 B6 수더는 라이스 추출물이 90% 이상 들어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저자극 화이트닝 앰플인 A.H.C의 하이드라 B6 수더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애기식물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난, 자작나무수액 등 각종 식물성 추출물이 가을철 심하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는 미백기능성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색소, 향료, 방부, 알코올, 광물유 등 5가지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된 ‘콩’이나 피지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팥’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역시 가을 뷰티 제품으로 꼽힌다.

바비브라운 버핑 그래인스 포 훼이스는 팥으로 만든 고운 가루 타입의 천연 각질 제거제로 클렌저에 원하는 양을 섞어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각질을 제거해줌과 동시에 세포 생성 도와 피부 표면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가을에 더 붉게 익는 ‘사과’는 노화방지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사과산, 비타민 등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기 때문.

이러한 사과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으로는 일명 ‘황금사과 에센스’로 불리는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컨센트레이트가 인기다. 스위스 희귀 사과종인 ‘우트빌러 스파트라우버’에서 추출한 사과 줄기세포가 들어있어 피부 조직을 되살리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10월에 어울리는 푸드 중 하나는 바로 ‘와인’.

양조용 포도는 9~10월에 수확하기 때문에 가을은 ‘와인의 계절’로 불린다. 특히 레드와인은 각질제거와 피부재생에 탁월해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와인 목욕을 즐기는 등 예부터 피부 미용 원료로 사용돼 왔다.


진한 와인 색상과 향을 그대로 담아 A.H.C가 선보인 콜라겐 와인젤은 레드와인 추출물과 항산화 발효 특허성분이 함유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며, 탄력 케어 특허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고 맑게 가꿔주는 미백기능성 제품이다.

소량 덜어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해 흡수시켜주거나 두껍게 바른 후 씻어내는 수분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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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8 14:59:10 수정 201110181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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