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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강 디저트 ‘미스터무시팡’ 국내 첫 론칭

입력 2011-10-18 11:15:15 수정 201110181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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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칼로리 웰빙 디저트 ‘미스터무시팡’(www.mrmusipan.co.kr)이 국내에 첫 론칭한다.

‘미스터무시팡’은 무시팡 연구가인 와타나베 유스케가 독창적인 제빵 기술로 굽거나 튀기지 않고 증기에 쪄낸 빵이다. 소맥분, 설탕, 소금만을 사용해 반죽을 만들고 저온 숙성으로 발효 시킨 후, 찜기에 넣어 증기로 쪄내기 때문에 탁월한 식감을 자랑한다.

회사 측은 “‘미스터무시팡’은 저칼로리 웰빙 문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건강 디저트”라며, “국내의 찐빵과 머핀을 합쳐놓은 듯한 모양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1호점 동부이촌점을 시작으로, 강남구청점, 정자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미스터무시팡’은 다양한 필링, 토핑 및 제철 과일을 활용해 플레인, 녹차, 코코아, 검은깨, 쑥 등 50여 개의 웰빙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200~1800원대.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무료시식, 머그컵 증정 등 다양한 매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스터무시팡’ 오픈을 준비 중인 K&H FCI 운영기획부 조준환 부장은 “‘미스터무시팡’은 현대사회의 필수요소인 웰빙 트렌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기존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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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8 11:15:15 수정 201110181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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