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가 첵스초코의 신제품 ‘첵스초코 유에프오’를 출시했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초콜릿 시리얼이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을 담았다. 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코 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첵스초코 유에프오’는 기존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바닐라 향의 ‘유에프오볼’이 첨가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유에프오볼은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또한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함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
켈로그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첵스초코에 바닐라향 유에프오볼이 더해져, 바삭하게 씹히는 재미와 고소하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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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9 10:14:26
수정 20111019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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