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터내셔널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루미낙(Luminarc)은 디너웨어 신제품 ‘달리아 트위스트’(Dahlia Twist)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달리아 트위스트’는 국화과의 달리아 꽃이 풍성하게 프린팅 되고 연둣빛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아크 인터내셔널만의 강화 공법인 '풀리 템퍼드'(Fully tempered)로 제작해, 같은 두께의 다른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충격에 강하며 식기 세척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라인은 대접시(25cm), 중접시(21.5cm), 샐러드 보울(27cm), 다용도 보울(16.5cm), 커피 잔+받침 세트(220ml) 등으로 구성됐다. 접시류 및 다용도 보울은 7~8천 원 대, 커피잔 및 샐러드 보울 1만 원 대에 전국 이마트 파티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루미낙에서는 신제품 ‘달리아 트위스트’ 출시를 기념해, 10월 28일까지 루미낙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luminarc)에서 ‘찰칵찰칵, 루미낙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루미낙 만난 사연을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 중 1명에게 신제품 ‘달리아 트위스트 디너웨어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루미낙 제품들은 주요 백화점 매장 및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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