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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귀요미 ‘수지’ VS 건강미인 ‘이시영’

입력 2011-10-19 11:33:27 수정 20111019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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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들이 자신의 미니 홈피와 트위터 등에 자신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그들의 평소 스타일링 또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양상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같은 옷을 입은 스타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어필되는 비교 사진이 누리꾼들에 의해 배포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린 미스에이의 ‘수지’와 KBS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 중인 ‘이시영’이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이들이 입은 옷은 레드와 베이지 컬러가 조합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으로 가슴부분의 포켓으로 귀여운 디테일을 보여주는 빈티지 느낌의 자켓이다. 같은 옷임에도 불구하고 ‘수지’와 ‘이시영’은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해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우터와 어울리는 블랙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새하얀 얼굴을 강조하여 본연의 청초한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요미 지존, 신이 내린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강미녀 ‘이시영’은 드라마 속 단아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데님 셔츠와 베이지 컬러 티셔츠를 스트라이프 자켓에 레이어드 하여 색상대비 포인트를 준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수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캐주얼하고 웨어러블 한 간절기 아우터의 베이직 함을 잘 살려내어 드라마 속 여장부 캐릭터를 도드라지게 스타일링 하였다.

더틸버리 마케팅실에서는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아우터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지’와 ‘이시영’이 선택한 자켓의 경우 여성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드러운 컬러와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울,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따뜻함이 강점인 제품으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서로의 매력을 뽐낸 ‘수지’와 ‘이시영’. 앞으로의 활동과 함께 선보일 패션 스타일링 또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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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9 11:33:27 수정 20111019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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