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직접 은행으로 초청하여 유명인사의 강연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인 ‘YES 클래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YES 클래스 행사’는 외환은행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300명을 은행으로 직접 초대, 유명인사의 강연도 듣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이 시작되는 제1회 ‘YES 클래스 행사’의 강연자는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조혜련’씨로 그가 지닌 열정과 도전을 통해 얻은 많은 교훈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준비한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려는 욕구가 늘어나면서 강연이나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다”며 “이러한 시기에 고객 여러분을 직접 은행으로 초대하여 강연도 듣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기획한 행사가 바로 YES 클래스이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이 행사는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분기별, 반기별로 다양한 계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행사를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외환은행의 ‘YES 클래스 행사’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부터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마감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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