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명품 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의 방송 900회를 맞아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30일까지 1주일간 특별전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에트로,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멀버리 등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UGG 제품 등을 첫 론칭한다.

10월 24일(월)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방시 나이팅게일 백(215만원), 끌로에 마르씨백 라지(234만원), 멀버리 파이톤베이스워터 백(229만 8천원), 돌체앤가바나 레오파드 백(121만 6천원), 에트로 골드 버클백(127만원) 등 20개 명품 브랜드의 8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10월 25일(화)은 에트로 프리미엄 로쏘 백을 기존 판매가 대비 16만원 할인된 98만원에 판매하며 29일(토)에는 지방시 판도라 백은 20만원 할인한 194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명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김정훈 명품 책임MD(상품기획자)는 "이번 900회를 맞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며 "오프라인과 비교해 10~15% 저렴하고 세일, 사은품, 적립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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