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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으로 피로 풀다 허리피로 쌓일라

입력 2011-10-20 13:42:14 수정 2011-10-20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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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따뜻한 물에서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는 목욕탕,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무턱대고 목욕을 하면 오히려 척추, 관절에 피로가 쌓일 수도 있다.

허리 피로까지 말끔하게 사라지는 똑똑한 목욕법에 대해 알아본다.

▲ 디스크, 관절염 환자 가을철 목욕이 끌리는 이유

대부분 척추, 관절 통증은 스트레스나 날씨 등에 따라 근육이 긴장해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되면 척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가을철 척추, 관절 통증이 심해지 이유는 근육의 수축과 긴장 때문. 척추나 관절은 많은 근육과 뼈로 구성돼 있다. 낮과 밤의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는 시간에는 허리 주위 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진다. 이 때문에 척추와 추간판을 보호해야 할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이때 효과적인 통증 해결책 중 하나가 목욕이다. 따뜻한 온탕이나 뜨거운 찜질방에 몸을 지지면 통증도 줄어들고, 피로도 풀린다.

척추 관절전문 모커리한방병원 김철우 원장은 “가을철 목욕은 쌀쌀한 날씨로 인해 위축된 근육, 관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도 원활해져 허리 통증을 다스리는데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목욕이 척추, 관절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 며 “30분 이상의 입욕을 금하고, 목욕 후에도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효과적으로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을철 똑똑하게 목욕하는 법

척추, 관절 통증도 확실하게 해소하고, 피로도 말끔히 풀 수 있는 목욕법은 다음과 같다.

• 목욕 후 커피, 담배는 금지! 목욕 후 커피, 담배,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시원한 기분을 더하려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

흡연은 척추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디스크의 변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뼈로 가는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해 척추의 퇴행성을 촉진시킨다.

커피도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알코올 역시 그 자체가 염증을 증가시켜 디스크에 악영향을 미친다.

• 입욕은 30분만! 뜨거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돼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허리와 골반 주위에 있는 인대들이 과도하게 이완되면 허리뼈가 비뚤어지기 쉬우며, 그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입욕 시간은 한 번에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탕의 온도는 36~40℃가 적당하다.

• 머리는 서서 감기! 보통 머리는 허리를 숙여서 감기 쉽다. 하지만 디스크 환자들의 경우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통증을 더 악화시킨다.

머리는 서서 샤워기를 이용해 감는 것이 좋다. 이때 샤워기의 따뜻한 물로 허리에 마사지를 해 주면 인대와 근육이 풀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세수 역시 앉아서 하기보다 서서 샤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옷은 따뜻하게 입고 가기! 목욕을 마친 후에는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갑작스레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공급이 저하되고 관절 주위의 피부 근육이나 힘줄에 분포되는 혈액순환 역시 저하된다.

이 같은 혈액순환 및 공급 저하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된다. 또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과 연골조직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집 근처 목욕탕을 가더라도 체온 유지에 신경 써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다.

• 목욕 후 마사지 금지! 요통 환자의 경우 목욕 후 마사지를 받다가 인대, 근육에 무리가 가 허리 손상을 부추길 수 있다. 목욕 전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불렸다면 이미 인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마사지사가 인위적으로 인대, 근육에 힘을 가한다면 자칫 허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굳이 요통환자가 아니라도 허리를 압박하는 마사지법은 좋지 않다. 특히 다리로 허리를 밟는 방법, 몸을 비틀게 하는 방법 등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가을철 심해지는 요통, 관절통을 목욕으로 다스렸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철우 원장은 “요통, 관절통을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통증을 참으면 질환이 더 악화되므로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며 “허리디스크, 관절염의 경우 한방으로 수술 없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비수술 ABCDE 요법으로 디스크, 관절염을 치료한다. 비수술 ABCDE는 침(A=acupuncture), 봉독침(B=bee venom acupuncture), 추나(C=chuna), 한약(D=drug, herbal medicine), 운동요법(E=exercise)을 말한다.

침은 척추 주위의 긴장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봉독침은 손상된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주변 조직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비틀어진 뼈와 경직된 근육은 근육을 부드럽게 밀고 당기는 ‘추나요법’을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강척한약은 척추 주위의 퇴행을 억제하고 근육과 신경 기능을 회복시켜 강한 척추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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