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키드키즈는 아이패드 전용 유아교육용 어플(App) ‘키즈 라이브러리(Kids Library)’시리즈를 출시했다.

‘키즈 라이브러리’는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 식물, 교통기관 등을 전 세계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휴대용 백과사전이다. 유아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고해상도의 사진을 마음껏 터치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차로 출시된 키즈 라이브러리 ‘동물(Animal)’은 유아가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주변의 동물부터 실제로는 볼 수 없는 먼 나라 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을 300개 이상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단어를 듣고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동물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설명도 언어별로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동물의 이름뿐 만이 아닌 특징도 함께 학습 할 수 있다.

‘키즈 라이브러리(Kids Library)’의 고해상도의 사진은 즐겨찾기가 가능해 사용자가 슬라이드 쇼를 직접 구성할 수 있고,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각 동물에 대한 동영상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돼 서비스 될 예정이다.

어플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1.99에 판매되고 있으며, 후속 편으로는 World, Food 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어플을 구입할 시 와글바글의 인기 앱 정식판 리딤코드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소개 및 이벤트 내용은 와글바글 사이트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aglebagle)에서 확인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는 ‘Kids Library’ 또는 ‘와글바글’로 검색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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