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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건강피부’ 위한 에센스 오일 2종 출시

입력 2011-10-24 10:09:03 수정 20111024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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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 설화수에서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한 두 가지 에센스오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희귀 원료인 인삼씨 오일을 주원료로 해 탁월한 보습력과 함께 안티에이징기능을 선사하는 ‘자음생 진본유’, 독특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오일스킨 타입으로 설화수의 한방 스킨케어 노하우와 전문성을 근간으로 탄생한 설화수의 첫 바디제품인 ‘연섬바디에센스’다.


자음생 진본유는 인삼 종자유가 피부의 힘을 강화해 쉽게 나이 들지 않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의 한방 에센스 오일이다.

내외부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된 피부 트러블은 피부 장벽을 훼손시키고, 피부 장벽이 훼손되면 주름, 탄력 저하와 같은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피부 노화는 다시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노화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보다 근본적이고 현명한 방법.

자음생 진본유에 함유된 인삼 종자유는 피부 방어 물질의 분비를 원활히 해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예방함으로써 피부 노화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준다.

인삼 종자는 1년에 단 한번만 채취가 가능하고, 하나의 종자에서 단 0.004ml의 오일 밖에 얻지 못하는 귀한 성분. 여기에 ‘동백유’ 성분이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마유(참깨를 생으로 압착해 얻은 오일)’ 성분이 헐거워진 피부 최외층을 탄탄하게 만들어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자음생 진본유는 오일 에센스이면서도 오일 특유의 묵직함과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보습 유지력으로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며 바르는 즉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연섬바디에센스’는 설화수의 오랜 한방 스킨케어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첫 바디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스킨처럼 스며들면서 오일처럼 깊은 보습감을 남기는 바디 전용 에센스다.

몸은 얼굴에 비해 수분 함량과 보유력이 떨어지고 피지선도 얼굴보다 적게 분포돼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조하다. 또한 몸 피부는 혈액순환과 밀접해서 순환이 불균형하면 수분이 부족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설화수는 이러한 피부 원리를 연구하여 5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최적으로 조합,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를 해결해주고 즉각적으로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연섬바디에센스’를 개발했다.

특히 연섬바디에센스는 오일스킨 타입의 독특한 제형으로 미세화된 입자들이 피부에 닿는 순간 신속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바르는 즉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빠르게 퍼지면서 스킨처럼 가볍게 스며들지만 오일처럼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연섬바디에센스는 바른 직후 옷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끈적임이 없어 외출 직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오일 베이스의 제형으로 바디 마사지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인 ‘연섬향’은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동시에 고귀함과 여성성을 느끼게 한다.

자음생 진본유는 30ml에 18만원대이며, 연섬바디에센스는 250ml에 6만원대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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