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의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필립스 세코(Saeco)가 400명을 위한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은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 대표와 함께, 핸드메이드 머신으로 간단하게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강의를 맡은 이동진 바리스타는 국내 제1호 바리스타이자, 온·오프라인 토탈 커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전문 바리스타 양성기관인 커피 MBA 대표다.

그의 커피 만들기 노하우 전달을 도와줄 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머신 2종(HD8323, HD8325)은 다양한 원두 선택이 가능하며, 15바(15 Bar)의 고압력 펌프로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또 고압 ‘크레마’ 필터를 탑재해 어떤 조건에서도 정확한 압력을 가해 탬핑 없이도 크레마와 아로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행사는 네이버 필립스맘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를 통해 총 3회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2차 모집은 11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120명 당첨자를, 3차는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신청 받아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400명은 커피 만들기 체험 후 홈 바리스타 수료증을 수여받으며, 전문 커피 레시피 마스터와 기념품도 증정된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1차 신청에 예상인원보다 3배나 많은 인원이 몰릴 정도로, 제대로 커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집에서도 카페에서와 같은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선하고, 맛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는 필립스 세코의 핸드메이드 머신과 ‘홈 바리스타 원 데이 스쿨’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감미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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