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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화]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입력 2011-10-24 15:32:25 수정 2011-10-24 15: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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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공평하다. 무엇 하나를 주면, 다른 무언가를 가져간다. 그래서 세상에는 완벽함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해와나무 펴냄)에 등장하는 주인공 두꺼비 껌벅이도 그렇다.

껌벅이는 꼬리가 달린 두꺼비이다. 이 때문에 껌벅이는 무리에서 놀림 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였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주 덕분에 더 이상 놀림을 받지 않게 된다.

책 속에는 껌벅이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여우랑 호랑이의 말을 한마디씩 듣고 껌벅이가 지어낸 ‘호랑이와 여우 이야기’, 처음 겨울잠을 잔 두꺼비들이 늪으로 알을 낳으러 갈 때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자 힘을 주기 위해 만들어 낸 ‘반쪽이 다람쥐 이야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작은눈이에게 들려 준 ‘껌벅이 자신의 이야기’ 등이다.

껌벅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물들은 위로받고, 재미를 얻고, 교훈을 얻기도 한다.

또한 이 책은 그림동화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껌벅이의 이야기와 껌벅이 이야기 속 그림을 전혀 다르게 표현했다.

껌벅이 이야기는 색색깔 물감과 크레파스로 표현했고, 껌벅이 이야기 속 그림은 판화 기법으로 여러 상상을 해 볼 수 있게 했다.

그림만 보고서도 이야기 속 흐름을 알 수 있고, 이야기의 맥을 짚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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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4 15:32:25 수정 2011-10-24 15: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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