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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달콤, ‘캣츠메뉴’ 먹고 뮤지컬 보러가자

입력 2011-10-25 10:28:14 수정 20111025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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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달콤(dal.komm)은 가을 인기 메뉴도 즐기고 뮤지컬 캣츠 초대권까지 받을 수 있는 '캣츠메뉴'를 출시한다.

10월 20일부터 한 달간 달콤 논현점에서 선보이는 ‘캣츠메뉴’는 달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커피 '큐브'와 '크레페 케이크', 출연 배우 사인이 들어간 뮤지컬 캣츠 포스터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원.

'큐브'는 커피얼음을 우유에 넣어 녹여 마시는 음료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레페 케이크’는 20겹으로 겹겹이 쌓은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 사이에 생크림을 발라, 달지 않고 부드럽다.

특히 달콤은 추첨을 통해 뮤지컬 캣츠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캣츠메뉴’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한 총 30명에게 선사하는 뮤지컬 캣츠 초대권은 달콤멤버십 회원도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달콤 멤버십 회원이라면 매장에서 멤버십 인증만 해도 매일 한 번씩 응모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달콤멤버십은 매장에서 바로 가입 가능하다.

달콤 관계자는 "지난 4월 오픈한 커피 전문점 달콤은 독자 개발한 메뉴와 음악전문 포털 달뮤직(www.dal.co.kr) 유료회원에게 매일 커피를 1+1으로 선사하는 파격적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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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0:28:14 수정 20111025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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