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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명동역에 ‘가상 패션 스토어’ 오픈

입력 2011-10-26 09:58:20 수정 20111026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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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명동역 플랫폼에 가상 패션 스토어를 오픈했다.

G마켓은 11월 14일까지 명동역 플랫폼에 가상 패션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F/W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 메인 모델인 유인나를 내세운 스크린도어 속 모바일 샵은 마치 가상의 쇼윈도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세련되고 생생하게 구성돼있다. 온라인에서만 보던 제품 이미지를 스타일리시하게 착장한 모델 컷으로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G마켓 가상 패션 스토어는 간편하게 최신 패션 상품을 쇼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결제 시 할인 쿠폰이나 제휴 카드 등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쇼핑할 수 있으며, 다른 구매고객의 후기를 참고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G마켓 가상 패션 스토어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모바일 쇼핑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G마켓은 온라인 쇼핑몰 시장 리더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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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09:58:20 수정 20111026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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